혼지마섬 本島
HONJIMA
시와쿠 수군의 긍지가 서려 있는 섬
그 옛날 오다 노부나가, 도요토미 히데요시,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시대를 호령하던 권력자들에게 인정받아 일본 전국에 이름을 떨친 시와쿠 수군. 선원들의 본거지로 번영했던 혼지마 섬은 해운업의 발전과 함께 조선 기술도 발달하었으며 그 유산이 지금도 섬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. 시와쿠 근무교대소와 가사시마의 거리 등 예스러운 풍정과 세토오하시 대교가 만들어내는 근대적 풍경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섬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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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면적
- 6.75km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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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둘레
- 16.4km